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즈(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 '''[[채은성]] 시리즈''', '''[[여의도]] 랜드마크 시리즈,[* LG 트윈스-[[쌍둥이빌딩]], 한화 이글스-[[63빌딩]].] 화학社 시리즈·대산읍 시리즈[* LG그룹의 화학 계열사 [[LG화학]]이 있고, 한화그룹의 화학 계열사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舊 한화종합화학)와 [[한화솔루션]](舊 한화케미칼)이 있다. 또한 한화솔루션을 제외하고 세 개의 기업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해있는 것이 특징이며 서산시는 [[한화 이글스/2군|한화 이글스 2군]]의 연고지역이다. 다만 한화의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한화임팩트는 2015년 삼성그룹 계열사로부터 인수하면서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편입했다.]''' 같은 리그에 소속된지 36년이나 됐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도 맞대결한 적이 없는 시리즈이다. 양팀이 동반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도 1994년이 마지막이다. [[빙그레 이글스]] 시절에는 빙그레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압도적 우세를 거뒀다. 이때의 성적 때문에 한화는 통산 LG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대전 청룡/LG전에서 19연승의 위업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의 등장으로 인한 LG의 전력 강화 및 바뀐 팀명의 한화의 전력이 약해지면서 LG가 우세한 시기도 있었으나 21세기 들어 LG의 마운드가 허약해지고 한화에는 엘나쌩 끝판왕인 [[류현진]]이 입단하며 한화가 200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우세했다. 특히 2007년에는 한화가 우천취소가 속출하는 것을 틈타 류현진을 LG전에 표적선발 시킨것이 잘 먹혔고 류현진은 LG전에서만 6승을 거두며 시즌 내내 이어진 LG와의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우위를 얻을 수 있었다. 한화가 세대교체 실패 및 구단의 병X같은 운영으로 [[5886899678|비밀번호]]를 찍으며 몰락하면서 이미 [[6668587667|비밀번호]]를 찍던 LG와의 경기는 어둠의 한국시리즈 내지는 [[엘꼴라시코]]에 버금가는 막장 시리즈로 꼽히게 되었다. 2009~2012년에는 나란히 [[엘넥한]]으로 하위권으로 묶였다. LG가 비밀번호를 탈출한 이후에도 한화에 [[김성근]], LG에 그의 제자 [[양상문]]이 있던 2015, 2016년에 두 팀의 맞대결은 1점차 승부 및 끝내기가 속출할 정도로 막장으로 치달을 때가 많았다. 2016년에는 9년만에 치른 LG의 개막전 상대가 한화였는데 이틀 연속 연장 끝내기로 LG가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한화는 초반 4패로 크게 밀린 전적을 7승9패로 만들어놓았다. 6월 대전에서 끝내기 2번으로 위닝을 따내면서 개막전 패배를 복수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5~6월 사이에만 총 4번의 시리즈를 치렀다. 한화와 LG는 치열하게 상위권에서 순위 싸움을 펼쳤다. 이때 한화는 LG전에서 8년만에 3연전 스윕을 거두고[* 이는 LG의 8연패로 이어졌다.] 청주에서 이성열의 동점 홈런과 송광민의 끝내기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등 8승4패로 앞섰고 6월까지 누적 6할 승률로 2위에 오르는 고공질주의 원동력이 되었다. 다만 LG는 5패로 밀리기도 했던 전적을 7승9패로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기 극심한 DTD로 인해 1994년 이후 한화와의 첫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10년대 들어서는 LG가 우세하는 편이지만 한화는 LG가 비밀번호 탈출 이후 과도기에 있던 2014~2018년에 5년간 4차례 상대전적 우위를 거뒀다. 그러다가 한화가 하위권으로 처지고 LG가 상위권 컨텐더가 된 2019년에서 2023년까지 LG가 절대적 우세를 하면서 한화가 우세하던 역대 통산 상대전적도 9승 차이까지 턱밑까지 쫓아왔다.[* 빙그레 시절을 제외하면 LG가 우세에 있다.] 2020년에는 9경기만에 LG가 승률 2할대로 막장화된 한화에 9승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가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는 후반기에 LG에 5승2패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이는 한화가 100패를 면하는데 결정적이었다. 특히 LG는 1승만 해도 2위를 굳힐 수 있던 잠실 최종전에서 한화는 류중일의 안일한 운영을 놓치지 않고 6:0으로 지던 경기를 7:6으로 뒤집어 승리했다.[* 결국 LG는 9위 SK와의 최종전까지 1점차로 패배해 2위할 수 있던 상황에서 4위로 미끌어졌다.] 2021년에는 [[이민호(2001)|이민호]]가 극강의 한나쌩으로 떠오르면서 LG가 가볍게 11승1무4패로 절대우세를 거뒀다. 2022년 첫 맞대결에서 LG는 이민호를 표적등판 시켰으나 탈탈 털렸다. 이후 LG는 한화에 8연승을 거두면서 승수자판기로 삼았고 12승4패를 거뒀으나 LG가 SSG를 맹추격하던 9월에 장민재가 선발등판한 한화가 에이스 켈리가 나선 LG를 잠실에서 2경기 연속으로 제압하며 고춧가루를 제대로 날렸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화는 LG 상대로 최소 1번씩 끝내기 승리를 거뒀었다. 또한 한화는 2014년부터 맞대결 최종전에서 7연승을 거뒀으나 2021년 무승부에 이어 2022년 패배로 LG와의 마지막 맞대결 승리 징크스가 깨졌다. 한화가 성적이 안좋더라도 한화 순위가 거의 결정된 후반기 특히 9월 이후에 한 계단이라도 더 좋은 순위를 올리려는 LG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는 경향이 있어서 LG팬들은 9월 이후에 치르는 한화전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